바비 독설, ‘궁민남편’ 호랑이 선생님 등극

↑ 바비 독설 사진=MBC 궁민남편

[MBN스타 대중문화부] 바비 독설이 화제다. ‘궁민남편’들의 힙합 선생님으로 변신한 B.I(비아이), BOBBY(바비)가 거침없는 독설을 날렸다.

28일 방송된 MBC ‘일밤’ 신규 예능프로그램 ‘궁민남편’에서는 ‘사랑을 했다’ 열풍의 주인공 아이콘이 출연했다.

이날 힙합 클럽을 찾은 차인표, 안정환, 김용만, 권오중, 조태관은 본격적인 수업에 앞서 과연 힙합에 대해 어디까지 알고 있을지 리듬감 테스트와 랩 가창력 테스트를 진행했다.

가슴 속 파이어를 해방시키는 다섯 남편들을 지켜본 B.I(비아이)와 BOBBY(바비)는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평가로 이들의 마음을 쥐락펴락했다.

특히 날카로운 눈빛으로 독설까지 날려 현장은 일순간 묘한 긴장감이 감돌았다고.

그런가 하면, 다섯 남편들은 예상외의 반전 실력으로 힙합 선생님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