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적 남자’ 키, ‘열혈척키’ 활약…문제 향한 날카로운 눈빛

↑ ‘문제적 남자’ 키 사진=‘문제적 남자’ 방송 캡처

[MBN스타 김솔지 기자] ‘문제적 남자’ 키가 ‘열혈척키’로 활약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는 샤이니 키와 배우 김진엽이 출연했다.

이날 녹화는 할로윈 특집으로 꾸며졌다. 김지석을 대신해 출연한 키는 처키로 분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박경은 해리포터, 하석진은 잘생긴 좀비, 이장원은 미니언즈, 타일러는 아인슈타인, 전현무는 영화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의 하비에르 바르뎀으로 변신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게스트 김진엽은 고려대학교 신소재공학과를 나오고 학창시절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는 것은 물론, 카투사 출신으로 영어 실력까지 뛰어난 완벽 뇌섹남.

김진엽은 진정한 엄친아답게 남다른 맹활약을 펼쳐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키 또한 문제를 향한 날카로운 눈빛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키의 유리판 가득 문제를 풀기 위한 흔적들이 가득했다. 그러나 노력과 달리 정답을 맞추지 못하자 크게 실망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