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미나가 김종민의 발라드 도전을 응원하며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냈다.
기상캐스터 황미나와 혼성그룹 코요태 김종민은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예능의 맛'에서 공식 커플로 달달한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사이. 황미나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종민이 참여한 MBN 수목드라마 ‘설렘주의보’의 OST ‘다시 만날 수 있을까’의 스트리밍 인증샷과, 황미나의 셀카가 담겼다. 황미나의 셀카 위에는 “’다시 만날 수 있을까’, 김종민OST, 홧팅”이라는 해시태그도 담겼다.
핑크색 모자와 회색 후드티로 꾸민 내추럴한 패션에도 빛나는 황미나의 미모와, 김종민의 여자친구다운 특급 내조가 눈길을 끈다.
'연애의 맛'에서 연애를 갓 시작한 커플처럼 다정하면서도 어색한 기류가 흐르는 두 사람에 누리꾼들은 “종미나 커플(김종민+황미나) 잘됐으면 좋겠어요”, “종민 씨랑 미나 씨 정말 잘 어울려요”, “종미나 커플 보면 괜히 제가 흐뭇해요”, “두 사람
한편, 김종민은 MBN ‘설렘주의보’의 OST 첫 타자로 나섰다. 김종민의 곡 ‘다시 만날 수 있을까’는 쓸쓸한 분위기의 기타 연주와 하모니카로 이루어진 미니멀한 리듬의 발라드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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