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오늘(3일) 트와이스 신곡 ‘YES or YES’ 최초 공개…지코, 美서 보낸 영상편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아는 형님’에 트와이스가 뜬다.
오늘(3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트와이스가 전학생으로 출연해 반가운 인사를 전한다. 트와이스는 ‘아는 형님’에서 방송 최초로 신곡 ‘YES or YES’의 일부를 공개한다.
트와이스의 출연은 2017년 5월 20일 이후 약 1년 5개월 만이다. 당시 트와이스 출연분은 시청률 4.8%를 기록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사나는 이번 방송에서 ‘치즈김밥’을 재연한다. 또, 멤버 정연은 이모티콘을 따라하는 개인기를 선보이고 멤버 다현은 강호동과 함께 ‘복을 발로 차버렸어’의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선보인다.

트와이스와 함께 이날 방송에선 지코가 등장, 형님들에게 보낸 영상 편지가 공개된다. 지난 방송에서 게스트로 출연했던 아이유는 “지코가 ‘아는 형님’이 아닌 다른 프로그램에 출연하라고 추천했다”는 말을 전한 바 있다. 때문에 지코는 당시 형님들에 의해 ‘아는 형님’ 1방송 1회 출연권을 박탈당했다. 이에 소식을 들은 지코가 미국 공연 도중 급히 ‘아는 형님’ 측으로 해명 영상을 보냈던 것.
다시 돌아온 트와이스의 활약상과 형님들의 마음을 돌리기 위한 지코의 영상 편지는 3일(토) 밤 9시에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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