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서인국-정소민의 카메라 밖 비하인드컷이 공개돼 심장을 콩닥거리게 만든다. 두 사람의 달달한 분위기가 ‘망붕(망상분자의 줄임말로 망상하는 특성을 가진 사람)’을 유발하는 케미로 눈길을 끈다.
tvN 수목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연출 유제원, 극본 송혜진, 이하 ‘일억개의 별’) 측이 6일 함께한 투샷만으로 빛나는 심쿵 케미를 발산하고 있는 서인국(김무영 역)-정소민(유진강 역)의 현장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지난 1일 방송된 ‘일억개의 별’ 10회는 쌍방 로맨스를 시작한 서인국-정소민의 모습이 안방극장에 설렘 부스터를 가동시켰다. 특히 두 사람은 어릴 적 추억이 깃든 장소를 방문, 서로에 대해 더욱 깊숙이 알아가는 시간을 보냈고 함께 하룻밤을 보내는 등 로맨스가 절정에 달한 상황. 이와 함께 공개된 비하인드컷은 서인국-정소민의 커플 케미가 돋보인 가운데 극 중 ‘무강커플’의 꽃길을 더욱 응원하게 만든다.
공개된 스틸 속 서인국-정소민은 서로에게 밀착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설렘을 자아낸다. 정소민은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미소 지으며 손가락으로 브이(V)자를 그리고 있는 모습. 서인국 또한 얼굴에 미소를 띠고 있는데 이들의 자연스러운 모습이 실제 커플을 연상시킬 만큼 알콩달콩하다.
또한 장난기 가득한 정소민과 이를 받아주며 오빠美를 뽐내는 서인국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광대를 들썩이게 만든다. 정소민은 서인국 몰래 그의 머리 위에 도깨비 뿔처럼 브이(V)자를 하는 등 장난기를 폭발시키고 있다. 서인국은 그런 정소민의 장난이 익숙한 듯 뾰로통한 표정을 지으며 훈훈한 분위기를 폭발시키고 있는 모습. 극 중 ‘무강커플’의 망붕을 유발하게 할 만큼 다정한 두 사람의 모습을 통해 웃음 가득한 현장 분위기를 엿보게 한다.
tvN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제작진은 “서인국-정소민은 서로의 눈빛만 봐도 호흡이 척척 맞을 만큼 무강커플의 쫀쫀한 호흡과 심쿵 케미를 자랑하고 있다”며 “서로를 향한 진심이 깊어질수록 더욱 꽃길을 응원하게 되는 서인국-정소민의 로맨스가 어떤 방향으로 그려
tvN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은 괴물이라 불린 위험한 남자 무영(서인국 분)과 그와 같은 상처를 가진 여자 진강(정소민 분) 그리고 무영에 맞서는 그녀의 오빠 진국(박성웅 분)에게 찾아온 충격적 운명의 미스터리 멜로. ‘일억개의 별’은 매주 수목 밤 9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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