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래퍼 트루디(25)와 야구선수 이대은(29, KT위즈)이 열애 중이다.
트루디 소속사 측은 6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두 사람이 현재 좋은 감정을 가지고 교제하고 있는 것이 맞다"며 "앞으로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트루디와 이대은이 2개월째 열애 중이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트루디는 Mnet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2 우승자다. 윤미래를 닮은 외모와 독보적인 실력으로 주목 받았다.
이대은은 2007년 신일고를 졸업하고 미국 시카고 컵스 마이너리그에서 활약했다. 이후 일본으로 건너가 지바 롯데 2군에서 경기를 뛰었다. 2019 신인 드래프트 2차 지명을 통해 KT위즈에 입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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