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유상무와 김연지가 행복한 신혼여행을 즐기고 있다.
김연지는 7일 인스타그램에 "행복하니 내 사랑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레스토랑에서 찍은 유상무의 사진이 담겼다. 김연지가 찍어준 듯한 이 사진에서 유상무는 메뉴판을 보며 분위기를 냈다.
이날 "안녕 베네치아....... 벌써 그리워"라는 글과 함께 올린 또 다른 사진에서 두 살마은 이탈리아 거리를 걸으며 행복한 신혼여행의 한 순간을 보내고 있다.
두 사람의 신혼여행이 공개되자 팬들은 "즐거운 시간 보내다 오세요!", "진짜 사랑하는게 눈에 보여서 부럽다", "꿈같은 하루가 내일도 이어지
한편, 유상무와 김연지는 지난해 10월 열애 사실을 밝히고 공개연애를 해왔다. 유상무의 암 투병을 김연지가 곁에서 지켜주며 사랑과 신뢰를 키웠다. 두사람은 지난달 결혼, 이탈리아에서 신혼여행을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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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연지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