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인사이드’ 이다희X안재현, 훈훈 투샷…`비현실적 비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우주 인턴기자]
배우 이다희가 안재현과의 다정한 투샷을 공개했다.
이다희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하루도 ‘뷰티인사이드’로 마무리…류은호 씨와 함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촬영 중 함께 나란히 서 있는 이다희와 안재현의 투샷이 담겼다. 모델 출신 다운 두 사람의 키와 비율, 극중 설렘을 유발하는 두 사람의 커플 케미가 돋보인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두 분 분량 좀 늘려주세요”, “비율 깡패들”, “언니는 내 워너비”, “어쩜 저런 귀염뽀짝한 신발을 신고 있는데도 비율이 완벽할 수 있어요?, “다 가졌다 이제 나만 가지면 되겠어 우리 언니”, “공주야 뭐야”, “두 분 잘 어울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다희와 안재현이 출연하는 JTBC 월화드라마 ‘뷰티인사이드’는 한 달에 일주일 동안 타인의 얼굴로 살아가는 여자와 일 년 열두 달 사람 얼굴을 알아보지 못하는 남자의 로맨스를 그렸다. 이다희는 똑똑하고 야망 있는 항공사 대표 강사라 역을, 안재현은 신부 지망생인 순수남 류은호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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