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더나인틴’ 지진석 신예찬 최수민 사진=MBC ‘언더나인틴’ 캡처 |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MBC ‘언더나인틴’ 2회에선 각 파트별 순위 결정전이 계속됐다.
이날 보컬 파트 예비돌들이 먼저 개개인의 매력이 돋보이는 무대를 꾸몄다. 크러쉬의 ‘SOFA’(소파)를 선곡, 디렉터 모두를 기립하게 만든 지진석을 비롯해 故종현 ‘하루의 끝’을 부른 신예찬은 시청자에게 여운을 남기며 눈도장을 톡톡히 찍었다.
유독 치열했던 랩 파트 예비돌들도 눈길을 사로잡았다. 순위는 3위에 그쳤지만 실력과 끼를 모두 갖춘 이예찬은 앞으로를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마지막 순서로 등장한 최수민은 “원래 주인공이 마지막에 나오는 거다”라며 등장,
이외에도 정진성과 박시영, 김성호, 이종원, 손진하, 우무티, 에디 등 쟁쟁한 실력을 갖춘 예비돌들이 ‘언더나인틴’에 대한 기대감을 충족시키는 것에 성공, 57명의 예비돌이 완성시킬 첫 번째 미션에 대한 궁금증도 높였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