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지섭 정인선 사진=MBC ‘내 뒤에 테리우스’ |
11일 MBC 수목미니시리즈 ‘내 뒤에 테리우스’(이하 ‘내뒤테’)가 종영을 앞두고 소지섭, 정인선, 손호준, 임세미, 성주, 김여진, 정시아, 강기영의 촬영 현장 모습이 담긴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우들의 화기애애한 현장과 몰두하는 모습 등 ‘내뒤테’ 촬영 현장에서만 볼 수 있는 풍경들이 눈길을 끈다.
특히 마치 한 가족처럼 화목하고 웃음이 끊이질 않아 드라마의
더 좋은 영상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쉬는 시간에도 대본을 손에서 놓지 못하는 등 5개월 동안 배우들은 어느새 캐릭터에 완벽히 동화되었다.
이런 배우들의 노력과 함께 고생한 스태프들의 호흡은 작품에도 고스란히 전해져 더 큰 시너지를 내고 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