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박 2일’ 차태현 김종민 윤시윤 사진=KBS2 ‘1박 2일’ 캡처 |
11일 오후 방송된 KBS2 ‘1박 2일’에서는 충청남도 사천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1박 2일’ PD는 “이번 특집의 마지막은 바다의 정기를 받도록 하겠다”며 “올해 첫 입수는 누가 될까”로 말했다.
입수자를 정하는 게임으로 꽃게가 등장했다. 꽃게가 수조 안에 들어가 있는 상태
숨 막히는 꽃게의 움직임 속에 입수를 하기로 한 팀은 바로 차태현, 김종민, 윤시윤 팀이 됐다.
윤시윤은 이날 2년 3개월 만에 하는 입수라 긴장했고, 차태현은 “오늘 등산에 입수까지 하는 걸 보니 내년에 좋은 징조가 있나보다”라고 말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