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장미여관이 7년 만에 해체합니다.
오늘(12일) 소속사 록스타뮤직앤라이브는 "장미여관이 멤버 간 견해 차이로 당사와 계약이 종료하는 11월 12일을 기점으로 7년간의 팀 활동을 마무리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멤버 육중완과 강준우는 '육중완밴드'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라며 "장미여관 다섯 멤버들의 앞으로 활동을 응원해달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2011년에 강준우(기타 겸 보컬·38),
또 장미여관은 독특한 음악과 외모, 재치있는 입담으로 사랑받아 이를 계기로 소속사 록스타뮤직앤라이브와 전속 계약을 맺기도 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