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씨스타 출신 보라와 소유가 첫 솔로 콘서트를 개최한 효린을 응원했다.
보라는 지난 11일 인스타그램에 "효린 첫번째 솔로콘서트. 잘했다. 보라 효린 소유. 우린 씨스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효린과 보라, 소유가 함께 서있는 모습이 담겼다. "언제나 우리는 효린이 편이야"라는 메시지가 담긴 종이를 들고 있는 효린 옆으로 보라와 소유가 즐겁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세 사람이 훈훈한 우정을 뽐내자 팬들은 "역시 씨스타 의리", "너무 멋지다", "콘서트 갔구나! 으리으리한 의리", "다들 말로 다 표현
한편, 효린은 지난 8월 'BAE'를 발매, 큰 사랑을 받았으며 지난 10일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YES24 라이브홀에서 첫번째 단독콘서트 '트루'(True)를 열고 팬들과 만났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보라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