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나라가 37살이라는 나이가 무색할만큼 최강 동안 미모를 공개했다.
장나라는 18일 인스타그램에 "오랜 동생이 보내준 인싸템?(인사이더 아이템의 줄임말. 무리에 잘 섞이는 사람들의 아이템) 이라고 한다. 귀가 올라갈때 마다 딱딱 소리나는게 좋은데. 일단 정수리가 몹시 따땃하니 맘에 든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토끼 귀가 움직이는 모자를 쓰고 만족스럽게 웃는 장나라의 모습이 담겼다. 토끼 귀를 움직이며 즐거워하는 장나라의 모습이 사랑스럽다. 특히 37살이라는 나이가 신기할 정도로 잡티와 주름 하나 없는 최강 동안 피부가 시선을 끈다.
팬들은 "언니는 세월을 거슬러가고 있는데 팬들은 세월의 폭탄을 맞고 있는 것 같습니다", "토끼 모자 보내주신
한편, 장나라는 오는 21일 오후 10시 첫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으로 안방 극장에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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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나라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