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아 민낯 화보 사진=그라치아 |
현아는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 화보를 통해 완벽한 민낯을 공개했다.
그는 자연스러운 화보 콘셉트 연출을 위해 옅게 발려있던 피부 화장까지 전부 지우고 카메라 앞에 나섰다. 데님과 흰 티셔츠, 워크 웨어 등 캐주얼한 옷차림에 대담한 디자인의 워치를 착용, 쿨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확고한 취향과 패션 철학에 대해 이야기 했다.
↑ 사진=그라치아 |
현아는 자신에 대해 “좋아하는 게 굉장히 명확하고 잘 바뀌지 않는 사람”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몇 년 째 빈티지 믹스 매치에 빠져있다, 일본과 유럽 빈티지 마켓과 우리나라 우사단길 빈티지 숍을 자주 간다”고 밝혔다.
부스스한 컬로 변신한 헤어스타일에 대해서도 “할아버지들이 다니는 동네 미용실에서 펌 했는데 대만족”이라고 털털한 면을 드러냈다.
현아의 화보와 인터뷰는 그라치아 12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 사진=그라치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