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휘성이 SNS에 의미심장한 글을 올려 누리꾼들의 걱정을 샀다.
휘성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3일을 미친 듯이 앓았다. 인간을 너무 믿었지. 개만도 못한 게. 미워해도 상관없다고. 미워만 하겠냐 뭐 이용만 당해? 그래 충분히 용감할 때지. 당하게 되겠지. 진짜 이용을”이라는 글을 남겼다.
휘성은 지난 11일에도 ”요즘 너무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고 건강도 많이 안 좋아진 티가 나서 절 응원해주시는 팬 분들께 참 죄송합니다”라는 글을 남겨 누리꾼들의 걱정을 산 바 있다.
며칠간 이어진 휘성의 복잡한 심경 글에 누리꾼들은 “힘내세요 휘성님”, “가수님 아프게 한 그 사람은 더 큰 벌을 받을 거예요”, “지금은 괜찮아지셨나요? 힘내세요”, “무슨 일이에요..몸도 마음도 빨리 나으시길”, “아팠나보다 했
한편, 휘성은 지난 7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개관 3주년 기념 앨범 ‘ACC song’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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