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네이처. 사진|유용석 기자 |
걸그룹 네이처가 '2018 MAMA' 신인상 후보에 오른 소감을 밝혔다.
네이처는 22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640아트홀에서 두 번째 싱글 앨범 ‘썸&러브’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루는 신곡 '썸'에 대해 “파티걸을 모티브로 삼았다. 그래서 뮤직비디오도 신나고 경쾌하다. 춤에도 재미를 많이 담았으니 지켜봐주셨으면 좋겠다. ‘수타춤’, ‘하트춤’이 이번 안무 포인트다”라고 밝혔다.
이어 루는 네이처가 '2018 MAMA' 신인상 후보에 오른 것과 관련 “후보에 오른 것만으로도 정말 감사하게 생각한다. 만약에 신인상을 받게 된다면, 플래시몹으로 신곡 '썸'의 포인트 안무인
한편 네이처의 이번 타이틀곡 ‘썸(You'll Be Mine)’은 기분이 좋아지는 댄스곡으로 그루비한 베이스와 일렉트로닉 음악의 요소가 어우러져 밝은 에너지를 전달하는 곡이다. ‘썸’의 설렘과 두근두근함을 잘 표현해낸 가사와 네이처만의 톡톡튀는 발랄함이 시너지를 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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