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언더나인틴 |
오는 24일 오후 방송되는 MBC ‘언더나인틴’에서는 지난 보컬 파트에 이어 랩과 퍼포먼스 파트의 첫 미션인 ‘각 파트별 주제곡 대결’, 준비과정이 그려진다.
퍼포먼스 파트의 주제곡 ‘We are young’(위 아 영)은 여자친구와 뉴이스트 등 유명 아이돌의 노래를 만든 이기용배가 작사, 작곡했다. 공개 전부터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화려한 안무로 화제를 모은 건 물론 유튜브 조회수 10만 이상을 기록, 남다른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이날 퍼포먼스 파트 예비돌들은 빠른 비트에 맞춰 쉴 새 없이 움직이는 칼군무가 특징인 역대 최강 고난도 ‘We are young’ 연습에 단체 멘붕에 빠진다. 완벽한 무대를 위해 예비돌들은 연습에 돌입하지만 연습 내내 “녹다운”(knockdown)을 외친 사연도 공개된다.
특히 원하는 파트를 뺏을 수 있는 ‘저지먼트 데이’에선 퍼포먼스 파트의 치열한 경쟁이 이어진다. 순위 결정전 당시 19위를 기록한 김시현은 부상 투혼에도 끝까지 포기
김시현의 반격을 비롯해 새롭게 떠오르는, ‘입덕몰이’에 힘을 보탤 에이스의 대거 등장이 예고돼 ‘언더나인틴’ 4회에 대한 기대치를 높이고 있다.
이외에도 랩 파트 주제곡 ‘Friends (좋은사람)’의 무대와 준비과정, 1위 최수민의 위기 등도 함께 공개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