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배우 박보검이 ‘남자친구’ 촬영 당시의 모습을 공개해 드라마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박보검은 지난 25일 트위터에 “처음엔 낯설었지만 곧 익숙한 느낌. 따가운 태양과 낯선 말소리와 음악과 춤이 있는 이곳. 또다시 만나겠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tvN 수목드라마 ‘남자친구’ 촬영차 쿠바를 방문한 박보검의 모습이 담겨있다. 박보검은 흰 셔츠와 청바지로 댄디하면서도 캐주얼한 매력을 뽐냈다. 특유의 순수함 넘치는 소년미와 청량한 매력이 물씬 느껴진다. 수려한 쿠바의 풍경과 어우러진 박보검의 모습은 마치 한 폭의 그림 같아 감탄을 자아낸다.
박보검의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그저 빛 같은 비주얼. 보기만 해도 힐링된다”, “풍경에 박보검만 세웠을 뿐인데 명화가 되네요. 빨리 남자친구 보고 싶어요”, “드라마 보면 이런 사진이 영상으로 계속 나오는건가요? 꼭 본방사수 할게요”, “말이 뭐가 필요하겠어요. 사랑 그 자체네요” 등 찬사와 함께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박보검 송혜교의 멜로드라마 ‘남자친구’(극본 유영아, 연출 박신우)는 정치인의 딸로, 단 한 순간도 자신의 삶을 살지 못했던 전 재벌가 며느리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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