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 EXID 멤버들이 훈훈한 의리를 보였다.
29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2년 만에 완전체로 돌아온 그룹 EXID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솔지는 “많이 걱정해주신 덕분에 (건강) 관련 질문을 많이 받고 있다. 많이 좋아져서 이제 관리만 잘하면 된다”며 청취자들을 안심시켰다. 솔지는 지난 2016년 갑상샘 기능 항진증으로 팀 활동을 중단, 휴식과 치료를 병행해오다 이번 컴백으로 다시 합류했다.
DJ 김신영은 “하니 씨가 끝까지 똑같은 수입배분을 제안했다고 들었다. 사실이냐”고 물었다. 하니는 “멤버 전원의 생각이었다. 그래서 솔지 씨가 쉬는 동안 수입을 똑같이 나눴다”고 답했다.
이에 김신영은 “대단하다. 돈 앞에 장사가 없지 않냐. 팀워크가 뛰어난 그룹이다”라고 멤버들의 의리에 감탄했고, 하니는 “멤버들이 서로를 잘 챙긴다. 지금은 개인적으로 정산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혜린은 “솔지가 돌아와서 부담스러운 메인
한편, 그룹 EXID는 지난 21일 신곡 ‘알러뷰’를 발매했다. '알러뷰'는 EXID가 데뷔 이래 처음으로 사랑을 표현한 곡으로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멤버들의 보컬 조화가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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