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아스트로의 문빈과 산하가 출격해 게임 실력을 공개한다.
오늘 (30일) 밤 12시 55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비긴어게임’에는 아스트로의 문빈가 산하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스트로의 문빈과 산하가 ‘비긴어게임’에 출연하기 위해 특별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첫 번째 미션은 팀워크 강화의 일환으로 두 사람이 손을 묶고 도미노를 쌓는 것. 미션 수행 도중 산하는 문빈을 향해 “평소 게임 할 때 합이 잘 안 맞는다”고 지적하자 문빈이 “산하가 독단적으로 행동 한다”고 곧바로 반박에 나서며 현실 형제 같은 케미를 선보였다. 하지만 두 사람은 두 번째 미션으로 번지점프 미션을 받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이내 서로를 의지하며 끈끈한 우애를 다졌다.
이날 ‘비긴어게임’의 메인 매치로 ‘리그 오브 레전드’ 대결이 펼쳐진다. 대결 상대로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스코어’ 고동빈과 프로게이머 ‘데프트’ 김혁규, ‘마타’ 조세형이 등장해 5:5 라인전으로 진행한다. 연예계 ‘롤(LOL)’ 고수로 소문난 김희철은 대결에 앞서 “오
대결이 시작되자 양 팀이 치열한 접전을 펼쳐보는 이들마저 긴장감을 놓지 못했다는 이번 경기는오늘(30일) 밤 12시 55분에 방송되는 '비긴어게임'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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