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주혁이 캐주얼한 공항패션으로 훈훈한 외모를 뽐냈다.
남주혁은 30일 오전 김포공항을 통해 일본 도쿄로 출국했다. 디올 남성의 새로운 아티스틱 디렉터 킴 존스의 첫 프리폴 디올 남성 쇼에 참석차 출국하는 길, 이날 남주혁은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올블랙의 공항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남주혁은 블랙진에 핑크색 로고가 돋보이는 블랙 스웻셔츠, 야상 재킷으로 깔끔하면서도 편안한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여기에 로고 패턴 스니커즈로 경쾌한 멋을 더했다. 무엇보다, 남주혁은 큰 키와 날렵한 몸매, 아직 소년미가 남아 있는 훈훈
남주혁은 올해 영화 '안시성'에서 보여준 연기로 '제39회 청룡영화상' 남자신인상, '제2회 서울어워즈' 영화부문 남자신인상 등 신인상을 휩쓸었다. 남주혁은 내년 방영 예정인 JTBC 드라마 '눈이 부시게'를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sje@mkinternet.com
사진제공|디올[ⓒ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