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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부도의 날’ 김혜수 “뱅상 카셀, 모든 게 갖춰진 배우” [M+인터뷰②]

기사입력 2018-12-02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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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김혜수가 MBN스타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사진=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강영호 작가
↑ 최근 김혜수가 MBN스타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사진=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강영호 작가
[MBN스타 안윤지 기자] 프랑스 배우 뱅상 카셀이 한국 영화 ‘국가부도의 날’에 출연했다. 그를 평소 동경해왔다고 말한 김혜수는 그와 팽팽하게 대립한다.

김혜수는 뱅상 카셀을 비롯해 허준호, 유아인, 한지민 등 ‘국가부도의 날’을 선택한 모든 배우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이어 그들과의 작업기를 전했다.

“뱅상 카셀은 매혹적이다. 내가 스크린에서 만난 그 분이 우리 영화 시나리오에 관심이 있어서 결정했다는 게 정말 신기했고 긴장됐다. 연기를 잘하는 해외 배우가 이번 작업을 통해 한국 영화인의 태도를 보지 않겠나. 그래서 긴장감이 돌았다.”

뱅상 카셀은 극 중 IMF 총재 역으로, 한국 정부와의 협상을 위해 비밀리에 입국한 인물이다. 본격적인 협상에 앞서 한국 경제 시스템 전체를 뒤흔들만한 무리한 조건을 건다. 이런 그의 행동에 한시현(김혜수 분)이 나서 제지 시키려 한다.

“나와 총재는 거리가 있다. 시력이 나빠 뱅상 카셀 얼굴의 디테일을 볼 수가 없었다. 그래서 늘 연기하고 모니터에 붙어 확인했다. 정말 화려한 연기를 하기엔 제한적인 장소와 대사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이지 않는 행간과 예측할 수 없는 부분까지 표현하더라. 모든 게 갖춰져 있는 배우라고 생각했다.”

한지민과는 영화의 마지막 씬에서 함께 호흡한다. 5분도 안 되는 짧은 찰나였지만, 그와 함께하는 장면은 보는 이에게 큰 울림을 선사한다.

“한지민과 하는 장면에서 한시

현은 변방에서 끊임없이 자신의 본분을 다해 일한다. 거기서 ‘나는 팀으로 움직여요’란 말도 같은 것이다. 늘 팀워크로 정보 공유를 하며 각자의 몫을 한 것이다. 한시현이란 사람이 고루할 수 있으나 메시지에 대한 공감이 있다. 마냥 옳다, 그르다가 아니라 ‘어떤 지점에 있는 어른인가’를 생각하게 만든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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