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오션 출신 트로트 가수 현상, MBC 기상캐스터 이현승 부부가 만삭 화보를 공개했다.
이현승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나에서 둘, 둘에서 셋이 되는 기적. 우리는 가족”, “아가를 기다리면서. 설레고 떨려요. 복덩아 건강하게 만나자”라는 글과 함께 만삭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이현승은 시스루로 어깨라인을 돋보이게 한 우아한 드레스를 입고 있다. 어느새 만삭이 된 이현승의 D라인과 현상의 훈훈한 외모가 눈길을 끈다. 특히 아기 옷을 들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두 사람의 표정에서 아기를 기다리는 설렘이 엿보인다.
한편, 지난해 2월 공개 연애를 시작하며 사랑을 키워온 트로트가수 현상과 기상캐스터 이현승은 지난 8월 결혼했다. 현상, 이현승 부부는 현재 MBC 예능프로그램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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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현승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