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면가왕’ 런던버스 김경란 사진=MBC ‘복면가왕’ 캡처 |
9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뉴욕택시’와 ‘런던버스’의 대결에서 뉴욕택시가 승리했다. 이에 ‘런던버스’의 정체가 공개됐다.
‘런던버스’는 이날 1라운드 탈락 후 장혜진의 ‘1994년 어느 늦은 밤’을 불렀다.
겨울 감성이 담긴 음색의 주인공은 다름아닌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경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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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역대 최저 투표자를 물었다. 김수용 씨가 7표를 받았다고 하더라. 난 7표만 넘어야 한다고.. 두자릿수만 나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며 “20표 받으니 너무 좋았다. 큰 용기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