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핫샷 노태현 사진=MBC ‘김신영의 TMI 언더나인틴’ 캡처 |
9일 오후 방송된 MBC ‘김신영의 TMI 언더나인틴’에서는 핫샷 노태현, 고호정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김신영은 “핫샷이 서바이벌 프로그램과 밀접하지 않나”고 물었다.
노태현은 “모든 멤버가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출연한 경험이 있다. 그래서 참가자를 보면 빙의되고 동화가 된다. 얼마나 힘들지 감이 오니까 안타깝고 잘되면 기쁘다”고 소감을
이어 그들은 보컬팀의 방탄소년단 ‘I NEED YOU’ 커버 연습 과정이 공개됐다. 이에 지진석은 “팀 색이 분명히 드러나는 무대가 됐으면 좋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노태현은 연습 과정을 보며 “연습할 때 정말 숨막힌다”고 입을 막았고, 고호정은 “눈치도 엄청 보게 된다”고 감정이입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