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애의 참견2’ 서장훈 폭소 사진=KBS Joy ‘연애의 참견2’ |
오는 11일 방송되는 KBS Joy 로맨스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 시즌 2’에서는 평소 온화한 참견으로 사연에 대해 긍정적으로 해결하려 했던 서장훈이 헤어짐을 강요한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는 데이트 통장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여자의 사연이 소개됐다.
해당 사연에는 남자친구의 추천으로 데이트 통장을 만들었지만 이득과 손해를 따져가며 데이트 통장을 개인적으로 사용하는 남자친구에 진절머리가 난다고 적혀있다. 사연녀가 보낸 남자친구의 데이트 통장 사용내역에 스튜디오가 초토화, 모든 참견러들이 웃음을 참지 못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특히 서장훈은 사연 속 남자에 이입해 사연을 읽다가 대폭소했다는 후문이다. 데이트 통장
또한 그는 “이렇게 해서 부자 되지 않는다”며 그만의 부자 되는 법을 전수, 스튜디오를 흥미진진하게 만든다. 이어 사연녀에게 현실적인 참견을 제시한다고 해 그의 조언에 이목이 모인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