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소민 고막여친 등극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
정소민은 SBS 파워FM '영스트리트’의 새로운 DJ로 발탁되어 지난 3일부터 첫 방송을 시작했다. "꿈이 이루어졌다"라며 행복한 소감을 전한 정소민은 매끄럽고 차분한 진행 실력으로 청취자들에게 호평을 얻었다.
생애 첫 DJ를 맡은 정소민은 친근한 화법으로 청취자들의 사연을 소개하거나 고민 상담에도 진심 어린 조언을 전하며 지루할 틈을 주지 않았다.
또한 ‘결정! 쏨로몬’, ‘소민’s TMI’ 등 다양한 코너에서도 열정적으로 몰입, 소통하며 공감대를 형성했고 유쾌한 매력을 자랑했다.
정소민은 첫 DJ임에도 불구하고 풍성하고 알차게 120분을 이끌어가며 늦은 밤 힐링을
정소민만의 편안하고 안정된 톤과 잔잔한 분위기로 자꾸 듣고 싶어지는 따뜻한 ‘영스트리트’는 매일 오후 8시 SBS 파워FM과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를 통해 들을 수 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