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청하와 그룹 세븐틴이 ‘2018 MAMA in HONG KONG’에서 신곡을 최초 공개한다.
청하와 세븐틴은 14일 오후 홍콩 아시아월드 엑스포 아레나(AsiaWorld-ExpoArena)에서 열리는 ‘2018 MAMA in HONG KONG’에 참석한다.
이날 청하는 내년 1월 2일 발표를 앞둔 신곡 일부를 깜짝 공개하는 파격 행보를 펼친다. 음원 발매까지 약 3주라는 긴 시간이 남았음에도 청하는 컴백을 기다리는 팬들을 위해 과감한 결정을 내렸다. 신곡 스포일러 외에도 청하는 올해 큰 사랑을 받았던 '롤러코스터(Roller Coaster)', ‘러브 유(Love U)’ 무대를 꾸민다.
세븐틴 역시 ‘숨이차(Getting Closer)’, ‘YMMD’, ‘2018 MAMA in HONG KONG’, ‘December 14’ 등의 문구가 담긴 티저 컷을 통해 이날 ’2018 MAMA’에서 신곡과 무대를 처음으로 선보일 것을 예고했다. 청량한 분위기와 에너지를 선사했던 지난 콘셉트와는 달리 180도 반전된 색다른 분위기로 눈길을 끈다.
소속사에 따르면 ‘숨이차(Getting Closer)’는 2018년의 강렬한 마무리가 되어줄 노래이자 다가오는 2019년 세븐틴을 더욱
이밖에 이날 ’2018 MAMA’에서는 헤이즈도 당일 발표하는 신곡 무대를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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