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의 발견’ 강균성 “이지혜 오늘 아침 순산, 축하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우주 인턴기자]
‘오후의 발견’ 강균성이 이지혜의 출산 소식을 알렸다.
17일 방송된 MBC FM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이하 ‘오후의 발견’)에는 이날부터 출산 휴가를 떠난 이지혜를 대신해 노을의 강균성이 임시 DJ로 출연했다. 강균성은 “DJ를 하게 돼서 너무 떨린다. 어제 잠도 설쳤다”며 임시 DJ를 맡은 설레는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강균성은 이지혜의 출산 소식을 알렸다. 강균성은 “오늘 아침에 이지혜의 소식을 들었다. 이지혜가 오늘 아침에 순산했다더라. 너무 축하 드린다”며 축하인사를 건넸다.
이지혜는 지난해 9월 3살 연상의 일반인과 제주도에서 결혼했다. 지난 6월 KBS2 ‘연예가중계’를 통해 임신 소식을 알린 이지혜는 임신 중에도 ‘오후의 발견’ 진행을 맡으며 활발한 방송활동을 했다.
이지혜는 이날부터 5주간 출산 휴가를 떠났고, 이지혜를 대신해 노을의 강균성, 방송인 김태진, 모델 한혜진을 비롯해 배우 임형준, 박하선이 각각 일주일씩 임시 DJ로 활약한다.
한편, 발라드 그룹 노을 강균성은 지난달 KBS2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 OST ‘히어로’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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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