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이던, 달콤한 거리 입맞춤…’오늘도 뜨거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가수 현아와 펜타곤 출신 이던이 달콤한 사랑을 뽐냈다.
현아와 이던은 19일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두 사람의 데이트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담벼락 앞에서 서로를 바라보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있다. 화보 촬영 중인듯 보이는 현아와 이던은 블랙앤 화이트의 모던시크한 커플룩으로 패셔너블한 면모를 뽐냈다. 현아를 향해 입술을 내밀며 애교를 부리고 있는 이던과 그런 이던을 바라보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현아. 서로를 향한 눈빛에 사랑이 가득하다.
현아와 이던은 지난 8월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하는 대신 각각 10월과 11월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SNS를 통해 풋풋한 데이트부터 과감한 스킨십까지 부지런히 공개중인 두 사람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눈에서 사랑이 뚝뚝 떨어지네”, “정말 사랑스러운 커플”, “확실히 두 사람은 함께 있을 때 행복해보인다”, “보는 내가 왜 설레지”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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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현아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