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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 된 남자’ 여진구, 이세영과 부부 투샷…위태로운 ‘왕과 비’ [M+TV컷]

기사입력 2018-12-20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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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 된 남자’ 여진구 이세영 사진=tvN ‘왕이 된 남자’
↑ ‘왕이 된 남자’ 여진구 이세영 사진=tvN ‘왕이 된 남자’
[MBN스타 김노을 기자] ‘왕이 된 남자’ 여진구와 이세영의 투샷이 공개됐다.

tvN 새 월화드라마 ‘왕이 된 남자’(극본 김선덕, 연출 김희원, 제작 스튜디오 드래곤)는 임금(여진구 분)이 자신의 목숨을 노리는 자들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쌍둥이보다 더 닮은 광대(여진구 분)를 궁에 들여놓으며 펼쳐지는 이야기다. 여진구는 적들로부터 목숨을 위협받는 왕 이헌 그리고 왕과 똑 닮은 쌍둥이 외모로 왕을 대신하는 광대 하선으로 1인 2역을 맡는다. 이세영은 이헌과 하선이 동시에 사랑한 여인 중전 유소운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공개된 스틸 속 여진구와 이세영은 궁궐 한복판을 흡사 살얼음판으로 만들고 있다. 여진구는 자신의 앞에 무릎을 꿇고 앉은 이세영을 싸늘하게 내려다보고 있다. 두 눈에 눈물이 가득한 이세영을 바라보면서도 눈 하나 깜짝하지 않는 여진구의 모습을 통해 이미 완벽히 틀어져버린 두 사람의 관계를 짐작하게끔 한다.

한편 극중 이세영은 하루 아침에 완전히 딴사람이 된 지아비 여진구의 행동들로 인해 큰 혼란을 겪는다. 이와 함께 같은 얼굴을 한 두 명의 여진구와 이세영 사이에 흥미진진한 삼각 로맨스가 펼쳐질 것으로 예고돼 기대감을 높인다.

‘왕이 된 남자’ 측은 “여진구가 ‘햇살 진구’와 ‘

다크 진구’, 극과 극의 캐릭터를 오가는 만큼 이세영과도 각각 다른 색깔의 케미스트리를 뿜어내고 있다. 같은 얼굴을 한 두 남자와 한 여자가 빚어내는 온도차가 이들의 로맨스를 한층 흥미롭게 만들 것이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왕이 된 남자’는 오는 1월 7일 오후 9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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