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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없는 포차’ 베르나르 베르베르 누구? #韓과 쌍방향 사랑 佛작가

기사입력 2018-12-20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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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우주 인턴기자]
‘국경없는 포차’에 프랑스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깜짝 등장하면서, 베르나르 베르베르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9일 방송된 올리브, tvN 예능프로그램 ‘국경없는 포차’에서는 영업 셋째 날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손님으로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신세경이 파리로 출발하기 전 보낸 SNS 초대 메시지에 베르베르가 응답한 것. 베르베르의 엄청난 팬으로 알려진 신세경은 믿기지 않는다는 표정으로 안절부절 못했다.
이날 베르베르는 한국어로 “안녕하세요”라고 인사를 건넸고, 평소 좋아한다는 두부 김치에 소주를 곁들이며 포차를 구경했다. 방송 말미에는 베르베르 옆 자리에 일행으로 보이는 또 다른 손님이 앉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베르베르는 뛰어난 상상력을 바탕으로 한 독특한 소재의 소설 ‘빠삐용’, ‘잠’, ‘웃음’ 등을 집필한 작가로, 신세경 외에도 한국인이 사랑하는 대표적인 작가다. 베르베르의 대표작 ‘개미’는 한국에서만 900만 부 이상이 팔렸을 정도.
베르베르는 2016년 교보문고가 뽑은 ‘10년 동안 한국에서 가장 사랑 받은 소설가’에서 1위를 차지하며 한국인의 사랑을 듬뿍 받았다.
한국인들이 베르베르를 사랑하는 것처럼 베르베르의 한국 사랑도 유명하다.
베르베르의 작품에는 한국인이 자주 등장한다. ‘개미혁명’과 ‘나무’ 속에 한국인을 등장시키거나, ‘타나토노트’ 속 한국산 스포츠카 등 한국 제품을 언급하며 작품 속에 한국을 꼭 언급해 국내 팬들의 사랑에 화답한다.
소설집 ‘신’에서는 재일교포의 딸 은비의 입을 빌려 한국의 위안부 이야기를 펼치기도 했다. 은비가 이야기하는 위안부 이야기는 자세한 묘사로 ‘마치 한국인이 쓴 것 같다’는 평을 받기도 했다.
베르베르는 2016년 JTBC 뉴스룸에 출연해 한국 사랑에 대해 직접 언급했다. 베르베르는 소설 ‘제3인류’ 5권과 6권에서 한국인 여성을 주인공으로 다룬 것에 대해 “작품을 쓸 때 마다 한국에 대해 짧게라도 언급하려고 한다. 한국을 정말 좋아한다. 한국은 저에게 제 2의 조국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베르베르는 “한국에 올 일이 많을 것 같다. 한국어 공부도 하고 있다”라며 남다른 한국사랑을 뽐냈다.
한편,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깜짝 등장한 올리브, tvN 예능프로그램 '국경없는 포차'는 한국의 정을 듬뿍 실은 포장마차가 국경을 넘어 해외로 가서 현지 사람들에게 한국 포장마차의 맛과 정을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wjlee@mkinternet.com
사진|tvN, JTBC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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