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가수 김재중이 생일 팬미팅 티켓을 전석 매진을 시키며 다시 한번 티켓파워를 입증했다.
지난 20일 오후 8시 멜론 티켓을 통해 진행된 김재중의 생일 팬미팅이 예매 시작 2분 만에 4천석 매진을 기록하며 김재중에 대한 뜨거운 인기를 다시 한 번 실감케 했다.
2019년 1월 20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개최되는 김재중의 생일 팬미팅 ‘2019 KIM JAE JOONG J-PARTY&MINI CONCERT’ (이하 '제이파티')’는 팬미팅과 미니 콘서트가 결합한 형태의 생일파티로 노래, 춤, 이벤트가 가득한 역대급 팬서비스를 선보여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받은 바 있다.
평소에는 볼 수 없었던 김재중의 색다른 매력을 대방출하는 것은 물론, 독보적인 무대로 관객들의 눈을 사로잡는 생일 팬미팅인 만큼 이번 ‘제이파티’ 역시 티켓 사수 경쟁이 그 어느 때보다 치열했다는 후문이다.
관계자는 “김재중이 팬들에게 주는 선물 같은 '제이파티'가 올해도 뜨거운 관심과 성원 속에 전석 매진됐다. 다양한 이벤트와 역대급 무대로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선물 같은 소중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라고
한편, 김재중의 생일 팬미팅 ‘2019 KIM JAE JOONG J-PARTY&MINI CONCERT’는 내년 1월 20일 오후 6시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과 1월 28일 일본 마쿠하리 멧세에서 총 2회 진행될 예정이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제공| 씨제스엔터테인먼트[ⓒ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