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희 JTBC 앵커와 배우 한지민의 투샷이 공개됐다.
한지민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의 인스타그램에는 지난 20일 "뉴스룸에서 손석희 아나운서와 인터뷰를 진행한 한지민 배우. 앞으로가 더 눈이 부실 지민 배우의 차기작도 많은 기대 부탁드려요”라는 글이 올라왔다.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JTBC '뉴스룸' 스튜디오에 나란히 앉은 손석희 앵커와 한지민의 모습이 담겼다. 블랙 슈트 차림으로 미소를 짓고 있는 손 앵커와 흰색 슈트를 입고 환하게 웃고 있는 한지민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지민은 이날 '뉴스룸'에 출연해 영화 ‘미쓰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한지민은 진짜 아나운서로 보인다", "두 분 잘봤다", "말도
한편, 한지민은 지난 10월 개봉한 '미쓰백'으로 '청룡영화상',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등 총 5개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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