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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박하나가 센스 있는 삼행시로 이광수에게 매력을 어필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썸타클로스’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황치열, 성훈, 박하나, 전혜빈, 수영, 한선화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커플 선정 타임에서 이광수와 한선화가 커플이 된 가운데, 박하나가 짝꿍으로 이광수를 지목했다. 행복한 미소를 감추지 못하던 이광수
특히 박하나는 “이 사람 참 괜찮네”, “광수 너, 마음에 든다”, “수작 좀 부려줄래?”라는 센스 넘치는 삼행시를 선보였다. 이광수는 박하나의 삼행시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고, 파트너로 박하나를 선택했다.
한편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