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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크리스마스"...故 장국영 추억한 마지막 연인 당학덕

기사입력 2018-12-24 14:5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홍콩 스타 고(故) 장국영의 생전 연인이었던 당학덕이 애틋한 크리스마스의 추억을 공개했다.
당학덕은 23일 인스타그램에 “옛날 크리스마스, 메리 크리스마스(昔日聖誕, Merry Christmas)”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국영과 당학덕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트리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다정히 포즈를 취하며 편안한 웃음을 짓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에서 서로에 대한 애정이 드러난다. 빛 바랜 사진으로만 남은 연인과의 크리스마스 추억을 회상하는 당학덕의 모습에서 여전한 그리움과 애틋함이 느껴진다.
당학덕은 장국영의 동성 연인으로 알려진 인물. 당학덕은 지난 2003년 장국영이 세상을 떠난 이후 재산의 50%에 달하는 수백억대 유산을 받으며, 장국영을 살해했다는 루머에 휩싸이기도 했다. 그러나 그는 2013년 장국영의 10주기 추모 행사에 참여, 이 같은 의혹에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당학덕은 장국영이 떠난 이후에도 두 사람이 함께 지내던 집에서 여전히 생활 중이며, 지금까지 독신으로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당학덕은 SNS를 통해 고 장국영과 행복했던 추억을 공유하며 여전한 마음을 표현하기도 했다.
당학덕의 그리움 가득한 크리스마스 추억에 누리꾼들은 “메리 크리스마스. 저도 장국영이 참 그립네요”, “제가 제일 좋아했던 배우였어요. 저도 아직 그리운데 연인은 더 그렇겠죠”, “너무 다재다능 했던 사람. 참 그립습니다”, “이 사진을 보니 참 그립네요. 아직도 눈에 선한데”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장국영은 ‘영웅본색’, ‘패왕별희’, ‘백발마녀전’, ‘천녀유혼’ 등을 통해 홍콩영화의

전성기를 이끈 배우 겸 가수. 잘생긴 외모와 우수에 젖은 눈빛, 남다른 카리스마로 한국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장국영은 지난 2003년 4월 1일 홍콩 만다린 오리엔텔 호텔에서 극단적 선택으로 세상을 떠나 전 세계 팬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jwthe1104@mkinternet.com
사진 | 당학덕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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