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끝까지 사랑’ 홍수아 사진=홍수아 인스타그램 |
지난 4일 홍수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끝까지사랑 #이영아 #임재근 #홍수아 #신과장 한 번쯤은 나도 따듯하게 웃어주고 싶었소. 신과장! 남자로 태어난걸 다행으로 알아”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홍수아, 이영아, 임재근이 한 곳에 모여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휴대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바뀐 그들의 얼굴이 신선해 웃음을 자아낸다.
홍수아가 출연하는 KBS2 ‘끝까지 사랑’은 지극히 사랑했지만 어쩔
그는 극 중 강세나 역으로, 아름답고 영리하고 독한 커리어우먼. 사랑스럽고 애교 만점의 아내이고 며느리지만, 속은 야망과 욕심으로 뒤틀린 인물이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