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요일이 사라졌다 누미 라파스 사진=월요일이 사라졌다 스틸컷 |
KBS2 편성표에 따르면 25일 오후 11시 10분부터 성탄 특선영화 ‘월요일이 사라졌다’가 편성됐다.
‘월요일이 사라졌다’는 1가구 1자녀만이 허락된 엄격한 인구 통제 사회를 배경으로 한 영화다.
한 명으로 위장한 채 살아온 일곱 쌍둥이 중 ‘먼데이’가 사라진 후 남겨진 여섯 쌍둥이가 정부의 비밀 조직에 발각되면서 살아남기 위해 맞서 싸우는 액션
영화에는 배우 누미 라파스, 윌렘 데포, 글렌 클로즈, 로버트 와그너, 마르완 켄자리, 폴 스베레 발헤임 하겐 등이 출연해 열연했다.
특히 누미 라파스는 ‘월요일이 사라졌다’를 통해 1인 7역에 도전했다. 그는 일곱 쌍둥이로 변신해 섬세한 연기를 펼쳤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