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가수 하하 별 부부가 다둥이 부모가 된다.
소속사 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1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별이 셋째를 임신했다. 아직 10주로, 임신 초기라 조심스러운 상황이다”라고 밝혔다.
2012년 11월 결혼한 하하와 별은 이듬해 첫째 아들 드림이를 얻었고, 지난해 둘째 아들 소울이까
한편 별은 지난 8월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 출연해 “하하가 딸을 원해서 셋째를 낳자고 했는데, 두 아이를 키우다 보니 정말 힘들더라. 내가 육아 하는 걸 보면서 셋째를 포기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