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석천 낸시랭 사진=홍석천 SNS |
2일 홍석천은 자신의 SNS를 통해 낸시랭과 함께 찍은 사진과 더불어 긴 글을 게재했다.
그는 “새해 첫날 만난 낸시랭, 여러가지 힘든 일을 겪은 그녀가 이제 새 출발 하려 한다. 지난날의 자신의 결정이 얼마나 잘못된 것이었는지 깨닫고 후회하는 낸시”라며 “그러나 자신이 책임지고 이겨내야함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그녀. 논란의 중심에 서 있던 낸시랭이 아닌 내 동생 씨랭이로 돌아온 그녀가 새해 더 행복한 자신을 찾는 첫해가 되기 빈다”고 말했다.
이어 “이젠 멋진 작품으로 또 변화된 모습으로 대중과 소통하고 인정받기를 기도해본다. 씨랭아 힘내”라고 격려했다.
한편 낸시랭은 지난 2016년 12월 왕진진과 혼인신고 사실
지난해 10월 낸시랭은 왕진진을 경찰에 신고했다. 당시 왕진진은 특수손괴 혐의로 불구속 입건 됐다. 이후 왕진진이 자살 시도하는 등 여러 사건이 있었고, 결국 그들은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