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를 매료시킨 '주먹왕 랄프 2: 인터넷 속으로'가 한국 극장가로 상륙한다. 국내 개봉을 하루 앞두고 전체 영화 예매율 1위에 등극하며 파란을 예고하고 있다.
1월 2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주먹왕 랄프 2: 인터넷 속으로'는 22.2%의 예매율을 기록, '아쿠아맨'(16.1%), '보헤미안 랩소디'(8.9%), 'PMC: 더 벙커'(6.5%), '범블비'(5.2%) 등 실사 블록버스터 영화들을 모두 제쳐 놀라움을 안겼다.
북미 박스오피스 3주 연속 1위, 전세계 흥행 수익 3억 5천만 달러를 돌파하며 전세계 흥행 열풍을 일으킨 '주먹왕 랄프 2: 인터
'주먹왕 랄프 2: 인터넷 속으로'는 게임 속 세상을 발칵 뒤집어 놨던 절친 주먹왕 ‘랄프’와 ‘바넬로피’가 와이파이를 타고 인터넷 세상에 접속해 랜섬웨어 급 사고를 치며 기상천외한 모험을 펼치는 이야기를 담는다. 오는 3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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