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호정 채수빈 사진=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 캡처 |
4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이하 ‘씨네타운’)에서는 영화 ‘그대 이름은 장미’ 출연 배우 유호정과 채수빈이 출연했다.
이날 DJ 박선영은 “유호정 씨 포털사이트에 검색하니 43kg라고 나오더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유호정은 “이건 옛날 몸무게다. 지금은 저때보다 4kg 정도 늘었다”며 “먹는 걸 좋아한다. 그런데 자주 먹지만 양이 많지가 않다. 운동은 정말 최소한으로 촬영 직전에 한다. 요즘은 꾸준히 하려고 노력한다”고 말했다.
최근 채수빈은 ‘2018 SBS 연기대상’에서 SBS 드라마 ‘여우각시별’을 통해 월화드라마부문 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그는
이어 “축하한다고 친구들이나 친인척도 연락했었다. (이)제훈 오빠와도 서로 고생했다고 하고 축하했다”고 덧붙였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