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프렌즈’ 손호준이 커피에 대한 자신감을 뽐냈다.
4일 첫 방송된 tvN 새 예능프로그램 ‘커피프렌즈’에는 유연석과 손호준이 제작진과 함께 만나 프로그램에 대해 상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제작진은 유연석과 손호준에게 브런치카페를 제안했다. 이미 두 사람은 자발적으로 커피차를 운영하며 그 금액을 기부하는
이 때문에 바리스타 자격증까지 땄다는 손호준에게 제작진은 “어떤 커피를 만들 줄 아냐”라고 물었다. 이에 손호준은 “(제 커피는) 기가 막히죠”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손호준의 넉살에 제작진은 “그래서 12월의 커피차는 우리랑 같이 프로그램으로 해보는 게 어때? 제주도의 가게에서 한번 해보면 어떨까 싶어”라고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