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프렌즈’ 손호준, 유노윤호 알바생 섭외 실패하자 “싫다고 해” 분노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누리 객원기자]
‘커피프렌즈’ 손호준이 유노윤호를 알바생으로 섭외하려고 했지만 실패했다.
4일 첫 방송된 tvN 새 예능프로그램 ‘커피프렌즈’에는 브런치 카페 오픈을 앞두고 알바생을 모집하는 손호준과 유연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손호준은 “좀 편하고 이런 사람이 괜찮잖아. 그래서 내가 꼽아본 게 윤호야”라며 유노윤호에게 전화를 걸었다. 전화를 걸던 손호준은 “윤호는 제 핸드폰에 ‘내가 바로 윤호윤호다’라고 저장되어 있어요”라고 전했다.
이어 윤호와 통화가 된 손호준은 가능한 날짜를 타진했지만 꽉 찬 스케줄에 쉽지 않았다. 화가 난 손호준은 “윤호야 그냥 싫다고 해. 편하게”라고 목소리를 높여 보는 이를 폭소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