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클라라가 2살 연상의 일반인 연인과 6일 결혼식을 올린다.
클라라는 6일(현지시간) 미국에서 일반인 예비신랑과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은 가족들만 참석하는 비공개 결혼식으로 진행된다. 클라라의 예비 신랑은 2살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로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여간 사랑을 키워오다가 결혼을 하게됐다.
두 사람의 신혼집은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이다.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은 롯데월드타워 내에 위치해 있으며 60평에서 300평 사이의 대형 평형으로 이뤄져 분양가가 약 42억원에서 340억원 사이인 고급아파트다. 클라라의 신혼집은 80~90평형대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 평형대의 매매가는 60억원대를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분양 당시 조인성이 2채를 매입했으며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이 49층에 거주하고 있다.
현재 중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클라라는 결혼 후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소속사 측은 "올해 중반기까지는 중국에서 계약된 작품이 3개 있어서 중국에서 활동할 것 같다. 한국 작품도 검토하고 있다"고 결혼 후 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클라라는 혼성그룹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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