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석준 딸 백일잔치 사진=한석준 인스타그램 |
한석준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빈이 100일! 정확히는 내일이지만 내일은 종일 녹화, 그래서 오늘 했습니다. 우리 딸이 벌써 백일이라니. 안아프고 건강하게 지내줘서 고맙다. 우리에게 와줘서 정말 고마워 내 딸”이라는 달달한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새하얀 의상을
특히 이들의 판박이 외모와 더불어 한석준의 행복한 미소가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지난해 4월, 한석준은 12살 연하 사진작가와 결혼해 그 해 10월 득녀했다.
그는 2003년 KBS 29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한 뒤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