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왜그래 풍상씨’ 오지호 이시영 사진=KBS2 ‘왜그래 풍상씨’ 방송화면 캡처 |
9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왜그래 풍상씨’에서는 이진상(오지호 분)과 이화상(이시영 분)이 천방지축 케미를 선보였다.
이날 이화상은 아버지 장례식장에서 슬퍼하기는커녕 SNS를 했고, 이진상은 사채업자에게 중요 부위를 맞았다.
상갓집 분위기가 전혀 아닌 상황에서, 장례식장 앞에서 부모의
또 심지어 아버지가 바람났던 때를 회상하며, 둘이 환상 호흡을 자랑했다.
이에 형제들은 그들을 한심하게 쳐다보든가 무시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