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후의 품격’ 장나라 최진혁 사진=SBS ‘황후의 품격’ 방송화면 캡처 |
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에서는 오써니(장나라 분)와 나왕식(최진혁 분) 사이에 묘한 분위기가 흘렀다.
이날 나왕식의 손에 난 상처를 본 오써니는 “약도 아바르고 상처 덧나면 골치 아프다”라며 그를 데려갔다.
치료를 하던 오써니는 “상처가 꽤 깊다. 이렇게 보이는 상처는 치료라
나왕식은 정성껏 치료하는 오써니를 향해 다정한 눈빛을 발산, 이후 오써니의 목에 빨간 목도리를 둘렀다.
이어 나왕식은 “정말 고마웠습니다. 황후마마”라고 인사를 건넸고, 두 사람은 미묘한 눈빛을 주고받았다.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