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지현이 새벽배송 트렌드를 주고하고 있는 마켓컬리 모델로 발탁됐다. 3040세대 여성들의 워너비 전지현이 2019년 연초부터 모델 파워를 뽐낸다.
모바일 프리미엄 마트 마켓컬리의 새 TV CF가 11일 온에어 됐다. 새 광고는 ‘퀄리티 있게 새벽배송, 마켓컬리 샛별배송’을 콘셉트로 모델 전지현과 마켓컬리의 만남이 눈길을 끈다.
# 전지현, 2019년 첫 광고로 마켓컬리 선택
평소 엄격한 자기관리로 유명한 배우 전지현. 그녀의 일거수일투족은 동시대를 살아가는 여성들에게 최고의 관심사다. 그런 전지현이 2019년 첫 광고로 선택한 브랜드는 바로 ‘마켓컬리’다. 마켓컬리는 2015년 론칭된 서비스로 70여 가지의 자체 기준으로 엄선한 신선 식재료부터 줄 서서 먹는 맛집들의 음식까지 판매하는 모바일 프리미엄 마트다.
# 톱스타 전지현의 식탁에도, 마켓컬리
전지현이 이번 광고모델 제의를 수락한 데에는 평소 그녀가 마켓컬리를 애용하는 것이 한몫 했다. 실제 마켓컬리의 고객이기도 한 전지현은 이번 TV CF를 촬영하며 마켓컬리 고객으로서 어필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제안하는 등 애정을 드러냈다는 후문. 전지현은 이번 CF를 통해 3040세대 여성들과 적극적으로 공감대를 형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 전지현과 함께 믿고 쓰는 마켓컬리
CF마다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완판녀’ 수식어를 내려놓은 적 없는 전지현은 데뷔 이후 지금까지 소비자들에게 친숙하고 신뢰감을 주는 최고의 빅모델이다. 또, 마켓컬리는 밤 11시까지 주문하면 아침 7시 이전에 엄선한 제품을 배송해주는 ‘샛별배송’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선보이며 고퀄리티 새벽배송 서비스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번 신규 CF를 통해 ‘믿고 보는 전지현’과 ‘믿고 쓰는 마켓컬리’의 만남이 가져올 앞으로의 시너지가 기대된다.
한편, 전지현
sje@mkinternet.com
사진제공|마켓컬리[ⓒ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